오페라 아리아로 꾸며지는 음악회 ‘아름다운 클래식I’이 28일 오후 4시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주오페라단(단장 김선옥)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오페라의 명곡을 기악과 성악으로 연주하며, 해설을 곁들인다.
연주 곡목은 마스카니의 ‘시골기사님’, 모짜르트의 ‘휘가로의 결혼’, 도니제티의 ‘루치아’,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라보엠’, 글룩의 ‘오르페오’, 레온카발로의 ‘어릿광대’, 들리브의 ‘라끄메’, 오펜바흐의 ‘호프만이야기’ 등.
김선옥 전북대 교수, 최세종 전북대 교수, 고선옥 서울카메라타 단원 등 15명이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