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폐간까지 가는 어려움을 겪었던 ‘열린전북’이 새로워진 모습으로 2005년 1월호를 펴냈다.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첫 걸음으로 활자, 편집 등 전반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준것이 특징. NGO포럼, 정치, 법,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과학, 문화·예술, 역사, 언론, 여성복지생활 등 각 분야의 기고문 분량을 늘리고 지역의 다양한 소식도 담아냈다.
이번 호 특집은 ‘전북 경제 현황 및 전망’과 전북경제의 문제점. 전북에서도 예외없이 나타나고 있는 경기침체의 여파와 그 돌파구를 찾아보았다. 이문근 편집부위원장은 “다수의 독자와 후원자, 회원에 기반을 두고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북의 대표적 ‘대안언론매체’로서 지역의 참 언론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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