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 사과값이 강세다.
14일 농협전주하나로클럽에서는 배가 한개에 45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사과는 100g에 640원이다. 지난주와 가격변동은 없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높은 시세다.
딸기와 참외 한라봉 감귤 등은 가격할인행사로 인해 소비자가격이 내렸다. 감귤은 100g에 320원, 딸기는 2㎏에 1만500원, 참외는 100g에 390원, 한라봉도 390원에 판매되고 있다.
채소류는 가격변동이 적다.
배추가 포기에 1080원, 무는 1개에 650원이다. 감자와 느타리버섯이 할인행사품목으로 선정돼 각각 100g에 160원, 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파는 3㎏에 4350원, 취청오이는 3개에 1100원, 시금치는 100g에 198원이다.
돼지고기는 목심은 오른 반면 갈비는 내렸다. 목심이 100g에 1180원, 갈비는 1020원이다. 한우등심은 전주보다 100원 내린 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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