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포인트] 전주동산동 대지 강제 경매건

전주시 동산동 대지는 우석중·고 남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적공부상 맹지이나 제시외 인접토지를 진입로로 이용 중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다.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해 있다.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이다. 제형의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일반상업지역, 방화지구이다. 현황 나대지(주차장부지)로 이용 중이다. 채권 가압류에 의한 강제경매 사건으로 강제경매는 최고가 입찰가가 결정되면 채권금액을 변재한다 하더라도 사건취하가 어렵기 때문에 채무자는 입찰기일 이전에 채무금액을 상환해야 한다. (임의경매는 채무를 상환하면 낙찰자 동의없이 사건취하를 할 수 있음). 감정가 50% 선에서 입찰이 가능하다.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밭은 종평마을 동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접지를 통해 출입한다. 인근까지 소형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시 된다. 사다리형 북서측 하향 완경사지로 관리지역이다. 본건 및 인접지상에 걸쳐 소유자 미상의 수목(느티나무 등)이 경계구분없이 식재돼 있다. 약초, 조경수 식재용으로 적합하며 공시지가 이하선에서 입찰이 가능하다.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대지는 삼례역 북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남측 및 동측으로 폭 약 6m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해 있다. 본건까지 차량 출입이 용이하다. 교통상황은 무난하다. 부정형 평지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일부 도시계획시설 도로에 저촉된다. 현재 2층 상가주택으로 이용 중이며 일부 소액임대차보호법 적용대상의 임차인이 신고돼 있다. 낙찰됐으나 잔금 미납으로 재경매된 사건으로 권리분석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상가임대사업자에 적합하다.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 대지는 물찬마을 북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남측면이 노폭 약 4m의 도로와 접해 있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해 있다.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이다. 부정형 토지로 등고는 평탄하다. 관리지역이고 현재 단독주택으로 이용 중이다. 관리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임차인이 신고돼 있으나 소액임대차에 해당되지 않으며 명도대상이다. 부근 실소유자에 적합하다.

/이상청(가우디부동산컨설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