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가 드라마 작가들과 만나 호흡을 함께 했다.
전주전통문화중심도시추진단(단장 이종민)이 올해 첫 팸투어로 8일 한국방송작가협회 소속 작가들을 초대했다.
전주를 찾은 작가들은 인기리에 방송됐던 KBS드라마 ‘어여쁜 당신’의 박정란 이사장을 비롯 화제작 KBS 대하드라마 ‘서울1945’의 정성희씨 등 19명. 전통문화센터에서 체험한 비빔밥 만들기와 공예품전시관에서 입어본 한지패션이 작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9일 팸투어는 오목대 산책과 설예원 다도 체험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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