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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박성민사진전 등

박성민사진전

 

14일까지 전주사진갤러리 봄

 

사진의 진실을 찾아가는 전시. 이미지는 우리의 눈과 기억에 의해 왜곡된다. 즉, 받아들이는 이미지가 개개인에 따라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사진작가 박성민은 이렇듯 불완전한 이미지의 진실을 찾아보고자 한다. 움직임을 카메라에 담은 후 이를 파괴해 재조합하는 작업을 해봤다.

 

 

2006 신소장작품전

 

11일까지 도립미술관

 

도립미술관이 지난 한해동안 수집한 247점 가운데 147점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판와 사진 등 장르가 다양하다. 전북출신의 작고작가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 지역의 미술인, 또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강용면 초대전

 

28일까지 갤러리공유, 소양오스갤러리

 

전통과 현대를 소재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조각가 강용면의 전시. '온고이지신'을 주제로 조형성은 옛 소재에서, 표현은 현대에서 찾았다. 사천왕상 반가사유상 남사당패 등을 되살려냈다.

 

 

진시황문명전

 

3월4일까지 소리전당 전시장

 

소리전당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전시다. 지하궁전 병마용 청동마차 만리장성 등을 재현한 모형과 비림박물관의 탁본, 와당, 전통 농민화 등이 전시되고 있다. 탁본 체험, 병마토우 만들기, 발굴 유물 조각 맞추기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종이를 찾아서

 

4월15일까지 종이박물관

 

세계종이조형작가총회(IAPMA) 회원들이 2004년 전주방문시 종이박물관에 기증한 작품들이다. 수제종이와 이를 활용한 조형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스위스와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과 미국 작가들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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