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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원 유관기관 협의회 출범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전주시장)는 24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영화지원 유관기관 협의회’ 창립 대회를 개최했다.(관련기사= 10면) '영화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는 16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영화제작사의 영화 제작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창립 대회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정우성 전주시의회 의장, 민병록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의석 초대 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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