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사업·영상·음반 등 진행
전주MBC(사장 한귀현)가 문화서비스사업을 위해 자회사 (주)JM-프로(대표 김경철)를 출범시켰다.
급변하는 방송 광고 환경과 문화서비스에 대한 도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준비해 온 JM-프로는 행사와 이벤트 사업, 영상과 음반, 전시 등 문화관련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대 대표는 삼성에버랜드와 현진그룹 등에서 각종 공연 및 행사 기획운영을 맡아온 이벤트 전문가 김경철씨(44). 25일 오전 11시 전주MBC 로비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김대표는 “주 활동무대였던 서울에 전통문화의 본고장인 전북의 아름다움을 문화상품으로 소개하는 첨병 역할도 해내겠다”고 말했다.
JM-프로는 우선 모기업인 전주MBC 7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063) 223-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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