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읍 연장리
대연정마을 인근에 위치하며 인접토지를 통하여 출입이 가능하다. 제반 교통사정은 무난한 편이며 부정형 완경사지. 관리지역.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하며 감정가 50%선에서 입찰가능하다. 농지(전,답)를 낙찰 받은 최고가 매수인은 집행관으로부터「농지입찰사실증명」을 발급받아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신청해야 하며 매각허가기일까지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제출하지 않으면 매각 불허가 결정이 되고 입찰 보증금은 회수할 수 없게된다. 이는 농지 매입 행위가 투기의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농업에 종사 하겠다는 증명을 받으라는 것이며 도시계획구역내의 농지는「도시계획확인원」(녹지지역 농지 제외) 을 제출하면 된다.
△ 완산구 중화산동2가
MBC방송국 남동측인근에 위치하며 서측 약6M의 도로와 접해있다.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하며 제반교통사정은 보통시된다. 부정형 토지. 등고평탄 하며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현재 2층 상가주택으로 사용 중이며 주택은 낙찰인이 전세 보증금을 떠안아야 할 임차인이 거주하고(대항력) 있다. 대부분 대항력을 가진 세입자가 거주할 경우 감정가 대비 유찰횟수가 많은 편이다. 이는 전세자의 보증금을 반환해줘야 하기 때문에 최저 입찰가가 계속 떨어진다는 것인데,대항력 세대가 전입과 확정을 최초 근저당 설정 이전에 취득하게 되면 채권자 배당금액의 50%내에서 1순위 배당 받을 권리가 있으므로 대항력 세대의 배당신청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이는 예상치 않은 진주를 캐낼 수도 있다.
△ 완산구 서완산동 2가
엠마오병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인근지역은 부정연한 기존 주택지대이다. 대중교통 수단은 무난하고,소형차량 접근은 가능하다. 완경사를 이루는 지역내의 고지부분으로 현황 나대지 상태이며 폭3M도로로 출입한다. 제1종일반 주거지역이며 지상에 유실수 및 소규모의 정원수가 식재되어 있으나 토지와 일괄 거래되는 관행대로 토지 감정가에 포함되어 있다. 만일 제3자가 수목을 식재했을 경우 법정 지상권에 휘말려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하므로 지상물의 감정포함 여부를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덕진구 팔복동4가
현대시멘트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중.소규모 공장,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가능하고 인접지와 등고평탄한 부정형 토지이다.일반공업지역으로 현재 공장으로 이용 중이다. 공장 입찰시 경매공장이 무등록 공장인지, 입주 가능업종에는 제한이 없는지, 해당 관공서에 공해 방지시설의 설비의무 여부등을 확인해야 하고, 경락후 폐기물 처리에 대한 책임은 낙찰자가 지도록 되어있어 필히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063)225-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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