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에게 희노애락을 안겨주던 북경 올림픽도 끝났다.
일상으로 돌아간 국민들은 이제 금메달을 잊고 먹고 살 걱정을 다시 해야 될게다.
하지만 좀체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오곡을 선물해주는 자연이야말로 우리에게 영원한 금메달이 아닐까 싶다.
- 김제평야 죽산을 지나며 -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