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외식산업조리학과(학과장 정문웅) 학생들이 2008 전라북도 음식맛축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석대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도지회가 주관해 지난 7일과 8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외식산업조리학과 3학년 김보람·이세진·홍지연 학생이 '마를 이용한 한상차림'으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문웅 학과장은 "창의성있는 새로운 음식으로 끼를 발휘해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전북의 맛과 전통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무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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