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가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KBL은 12일 전주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 전주 KCC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116만 1천195명의 관중이 들어와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올스타전을 합한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2006-2007 시즌 총 291경기에 입장한 116만113명이다.
이번 시즌은 286경기만에 최다 관중이 들어왔고 평균 관중도 2006-2007 시즌의 3천987명보다 많은 4천60명을 기록 중이다.
앞으로도 4강 플레이오프 잔여 경기와 챔피언 결정전이 남아있어 더 많은 흥행 기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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