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한우가 인기를 모으면서, 단풍미인한우홍보관이 내장산의 명소로 등장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문을 연 단풍미인한우홍보관과 정읍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방문객은 500여명, 매출액은 1000만원에 달한다. 특히 1층 판매장에서 팔려나가는 물량은 월 15두이다.
홍보관은 이에 대해 "수입 쇠고기 등에 따른 불안감 없이 질좋은 100% 순수 한우 맛을 즐길 수 있고, 내장산과 용산호 등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 정읍은 물론 인근 자치단체에서 내방객이 이어지고 있다"며"이처럼 단풍미인한우홍보관이 크게 인기를 모으면서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은 물론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도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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