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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농구 진정한 챔피언 가린다"

27일 전주실내체육관서 전주 KCC-류큐 골든킹스 2차전

프로농구 '한·일 챔프전'이 전주에서 열린다.

 

2008-2009 프로농구 챔피언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단장 최형길)이 오는 27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일본 2008-2009시즌 BJ리그 챔피언 류큐 골든 킹스와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2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진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 선수단은 앞서 14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머물며, 일본 프로농구 양대 리그인 JBL(Japanese Basketball League)과 BJ(Basketball Japan) 리그 소속 시가 레이커스(15일·17일), 파나소닉 트레인스(16일)와 연습경기를 벌인다.

 

한편, 전주 KCC는 15일부터 2009-2010시즌(2009년 10월 15일-2010년 3월 6일) 홈경기 입장권(총 27경기)을 판매한다. 좌석은 FLOOR석·R석·S석·일반석 등 네 종류이며, 티켓링크 인터넷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를 통해 2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FLOOR석은 마실 거리와 경기기록지 등이 제공된다.

 

전주 KCC는 최근, 지난해 선수단에 훈련용품과 장뇌삼을 공급했던 '칼막스'·'지리산 산삼'과 2009-2010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1년, 후원 규모는 각각 2억5000만 원과 6000만 원이다.

 

전주 KCC의 시즌 첫 경기는 원주 동부와 다음달 15일 오후 2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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