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4일 새만금 가력도에 관광안내와정보 서비스를 도와주는 관광안내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안내소에는 부안, 군산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각 1명씩 상시 배치돼 새만금에대한 소개와 연계 관광코스 안내, 관광책자 제공, 교통ㆍ숙박ㆍ음식점 소개 등의 관광 편의를 제공한다.
김형원 문화관광과장은 "주말ㆍ휴일에 10만여 명이 찾는 등 새만금이 전국적인명소가 됐지만, 관광 서비스나 인근 지역 안내가 크게 부족해 관광안내소를 운영키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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