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이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는 '토요야간개장'에 맞춰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준비했다.
10일 오후 6시에는 현재 열리고 있는 기획특별전 '장수, 역사의 물길'과 연계한 조규택 학예연구사의 해설이 마련됐다. 백제와 가야 세력의 길목이었던 장수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7일 오후 6시에는 상설전시가 이뤄지고 있는 고대문화실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정원 박물관교육담당자가 함께 한다. 문의 063)220-1018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