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계장과 지구대·파출소장 및 관리반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 친절도 향상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달 경찰청에서 실시한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미비점으로 지적된 '성실한 답변하기, 종료인사 및 종료시점' 등의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업무에 대한 전문성, 자신감 있는 답변, 정확한 콜백 서비스, 반드시 민원인 전화기에서 끊는 신호음이 들리면 수화기 내리기'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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