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동아트·익산문화재단·군산진포문화예술원·문화공동체 감
전라북도는 '2011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 4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곳은 전주교동아트(대표 김완순)의 '아티스트 in 레지던스(9500만원)', 전북예총 익산지회(대표 정동규)와 익산문화재단의 '폐건물을 이용한 무궁화 꽃 피우기(8000만원)', 군산진포문화예술원(원장 박귀덕)의 '군산의 창작 자산과 에이전트들(7000만원)', 문화공동체 감(대표 이상훈)의 '군산 창작레지던스 여인숙(5000만원)'.
전북도는 올해 지역의 여건, 단체 활동의 파급 효과 등을 감안해 6곳 응모 단체 중 4곳만을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밝혔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전북도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지역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주민들과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2년 째 진행해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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