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로(주) 강흥규 회장은 "그동안 평생파트너로 관계를 지속해온 전라북도 의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인재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사회로 진출해 전라북도를 위한 큰 인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베스트로(주) 강흥규 회장은 지역문화사업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난 2월 8일에 호남오페라단 이사장에 취임하여 연간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국투어 공연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인의 연습공간인 두나미스홀에 최신형 그랜드피아노 기증하는 것을 비롯해 사회복지재단 전주 생명의전화, 전주농아복지재활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및 평균수명 47세인 아프리카 말라위에 보건소 건립을 위한 기금마련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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