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전자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창업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5일 전북도는 전주시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나노기술집적센터에서 '에코 인쇄전자 창업보육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35억 원(국비 15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10억 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2449㎡ 규모로 준공됐으며, 최대 20개사가 입주 가능하며 현재 6개사가 입주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 인쇄전자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2년 미만의 기업을 발굴·유치해 이들에게 사업 공간과 경영 기술지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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