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주 덕진동 일대 주택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감나무에 내려 앉아 잘 익은 홍시를 맛있게 먹고 있다. 직박구리는 '이른 까치밥'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풍요로움을 맛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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