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안봉주·전택수 기자 올해의 보도사진·편집상 수상
이날 행사에서 KBS전주방송 김진희·신재복·강수헌 기자는 '2000억 줄줄 세는 뻥 뚫린 하수관로' (취재부문), 전주MBC 이종휴 기자는 '벽골제'(기획보도)로 올해의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전북일보 안봉주 기자의 '만경강에 나타난 물수리' (보도사진)와 전북일보 전택수 기자의 '젊은 예술가와 섬진강 동행'(편집부문) 등에 대한 기자상 시상도 열렸다.
또 제256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 수상한 전북CBS 이균형·임상훈 기자('현직 군수와 후보들, 브로커에 줄줄이 노예각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2대 전임 집행부인 이상윤 전 회장과 오재승 전 사무국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함께 협회운영에 도움을 준 김완주 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김주운 전북지적장애복지협회장,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 등 5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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