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군수는 이 자리에서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낙과 피해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과농가들의 출하 실적이 상향된 것은 다행"이라며 "성금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장수사과영농조합은 현재 조합원 648명이 연간 130억여원의 출하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장수사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MCP(스마트 후레쉬) 처리사업을 추진하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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