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도내 농산어촌 중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캠프는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도서지역의 저소득층 1~2학년 중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서울대학교와 이화여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강사로 선발된 서울대와 연세대 등 5개교 재학생 260명으로부터 영어와 수학 등 교과수업을 받는다. 더불어 문화체험, 진로특강, 멘토링 활동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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