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 시민운동본부, 10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사)일일선 시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20일 10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을 선정해 상패와 상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0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은 전주 용소초 김휘소(3년)·전주 삼천초 백지우(6년)·임실초 양종현(6년) 어린이다.

선정된 어린이들은 일일선 운동을 통해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는 모범적인 어린이들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일일선 운동본부는 미래 우리 사회의 주인이며 동량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질서·배려·나눔의 덕목이 일일선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매월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을 선정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우리 일일선 운동이 짧은 기간에 많은 도민들로부터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교와 선생님 그리고 일일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정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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