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부서·지원센터 등 집단상담·주제별 특강 참여도 높아
도교육청 교육혁신과가 마련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으로 집단상담, 내 자녀 성격 찾아 진로여행, 자녀의 행복을 돕는 부모 코칭 외에 주제별 특강 등에 대해 학부모들의 호응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6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배우는 것들'부터 이달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의 '아름다운 성 이야기'까지 릴레이 강연은 일찌감치 사전마감이 된 상태다.
지난달 7개 권역으로 나눠 열린 '스토리텔링 수학 학부모'도 학부모들의 열기에 힘입어 재설강 문의가 쏟아져 다음달 학부모 연수로 이어진다.
김순영 교육혁신과 과장은 "학부모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익한 학부모 교육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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