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군선관위(위원장 김양섭)가 현직 정치인과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불법 기부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펼치고 있다.
선관위는 특히 이번 단속을 설 이후인 2월 14일까지 운영, 적발된 당사자나 이해관계인은 사법당국에 고발,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을 가동, 설과 대보름을 전후해 선물과 음식물 제공 등 불법행위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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