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남성고 강당에서 열린 강 서장의 특강에는 교사와 2학년 350여명이 참여했다.
특강에서 강 서장은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는 주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질 것을 조언하고, 두 번째로 ‘인생시계에서 나의 시간은 현재 몇 시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깨달음을 던져줬다.
강 서장은 “인생을 24시간으로 생각할 때 고교시절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이른 아침이다.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라”면서 “미래의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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