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개발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팀앤팀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한지혜는 팀앤팀이 케냐 최대 난민촌 카쿠마 지역 물 부족 문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 영상은 22일 공개 예정이다.
한지혜는 “고작 7L의 물로 하루를 살아가는 카쿠마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서 더 이상 질병에 시달리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더욱 많은 분이 동참해서 빠른 시일 내에 그들에게 희망적인 삶을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지난해 팀앤팀과 함께 케냐 가르센 지역을 방문해 우물을 파는 작업에동참하고 난민캠프를 방문해 구호품을 나누어 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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