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수는 2011년 7집 이후 3년여 만의 정규 앨범인 8집에서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김범수는 제작 기간 2년이 걸린 이번 앨범에서 색다른 도전을 했다. 그간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가 강했다면 수록곡들의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발라드란 장르에서 탈피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변화를 줬다.
애초 김범수는 초가을 정규 앨범을 낼 예정이었지만 지난 9월 초 같은 소속사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교통사고로 출시를 미뤘다.
김범수는 현재 엠넷 ‘슈퍼스타K 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