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는 스타 발레리노의 코치를 받아 탈북청년이 무용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용우는 명문가 출신 한국 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선우 역을 맡았다. 그와 우정을 나누는 탈북 청년은 최태환이 연기한다.
이용우는 실제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2002년 동아 무용 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은 무용수로,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추적자’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용우는 “그간 연기와 연출을 공부했다”며 “이번 작품은 발레가 대중에게 알려질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극중 선우란 인물이 매력적이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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