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4:23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날씨
일반기사

전북지역 황사 지속 주의 요망

전북지역에 지난 22일에 이어 23일까지 이틀간 최악의 겨울철 황사가 발생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기준, 전주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140㎍/㎥, 군산은 135㎍/㎥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틀간 계속된 전북지역 황사주의보는 이날 모두 해제됐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옅어지고는 있지만 24일에도 황사는 계속될 것”이라며 “당분간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부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