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고등과학교육부(SENE SCYT)는 지난 2013년 전북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 매년 10여 명의 대학원생과 언어연수생들을 전북대에 보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전북대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오스카 대사는 이날 방문에서 전북대가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연구소들과 공동연구 및 인·물적 교류를 희망, 전북대와의 교류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에콰도르 방문단은 전북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20여 명의 에콰도르 학생들을 만나서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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