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주관하는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이민정책포럼 주관기관에 우석대학교 다문화센터(센터장 이승미)가 선정됐다. 이민정책과 관련된 학술·연구활동 촉진 및 정책개발을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25개 대학 ·단체가 응모하였으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석대를 포함한 5개 대학·단체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호남지역에서는 우석대가 유일하다.
우석대학교 다문화센터는 ‘경제활성화 측면에서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과제와 전망’을 포럼주제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신청서를 제출,시의성과 실효성 측면에서 평가를 받았다.
전북지역 유일의 다문화 사회통합 주요 거점대학(ABT)인 우석대는 유학생 유치정책 릴레이 포럼, 유럽연합과 다문화주의 학술대회, 다문화정책 국제포럼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사회통합을 위한 여론조성과 정책개발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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