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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석 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

앱 개발 기업인 파이브락스를 성공시켜 미국 최대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인 탭조이에 매각한 노정석 킵코코리아(주) 대표(40)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노 대표를 비롯한 17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을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혁신성, 지역 연고, 대외 인지도, 혁신센터별 특화산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 간 지역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멘토링 및 강연 등의 재능기부 활동과 투자자 연계 등의 벤처육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주 출신으로 전북 과학고와 KAIST 경영공학과를 졸업한 노정석 대표는 2002년 ‘젠터스’ 최고경영자(CEO), 2004년 SKT CI 사업본부, 2005년 테터앤컴퍼니 CEO, 2008년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PM), 2010년 파이브락스(전 아블라컴퍼니) 공동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4월 의료용 기기(방사선 장치) 제조업체인 킵코코리아(주)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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