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2일부터 오는 2월25일까지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2016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먹거리 최고의 우리 농산물’이라는 주제로 김제만이 생산할 수 있는 김제의 특화작목과 태풍, 폭염, 가뭄, 혹한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영농기술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국제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 새로운 영농 핵심기술과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기후 온난화에 대응한 열대성 농작물과 품목별 전문기술 및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해결위주 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도 11일부터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 계화면을 시작으로 27일 위도면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며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등 16개소에서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김제=최대우, 부안=양병대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