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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힘없는 아이언 샷 대책] 왼다리에 체중 실어 기둥 만들어야

▲ 사진3

아이언 샷을 날렸는데 볼이 핀에 종종 미치지 못해 중압감을 느끼곤 한다. 볼을 정확히 맞혔을 경우 그린을 넘어가 버릴 때가 있어 긴 클럽을 꺼내지도 못한다.

 

이 같은 현상은 스윙의 일관성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항상 날카롭고 정확하게 볼 맞히려면 다리로 ‘기둥을 세운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 기둥이 되는 다리가 어느쪽 다리인지에 따라서 볼의 탄도가 결정된다.

 

<사진 1> 처럼 아이언샷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면 임팩트 시 몸무게가 뒤쪽에 실린 상태에서 왼쪽 다리가 아니라 오른쪽 다리를 축으로 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스윙은 클럽이 너무 일찍 릴리스되어 볼을 위로 퍼올리는 동작의 원인이다. 그래서 힘없이 바로 치솟는 샷이 나온다.

 

이 같이 오른다리에 체중이 남는 샷을 하는 골퍼들은 먼저 왼발의 위쪽으로 왼쪽 무릎과 엉덩이를 ‘기둥처럼 세워주는 것’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이렇게 해주면 임팩트 전에 클럽이 릴리스 되지 않고 양손과 양팔을 아래쪽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왼쪽 엉덩이가 스윙 방향을 정돈해주기 시작한다.

 

<사진 2> 와 같이 왼다리에 체중이 완전하게 실려 있는 축을 만들어야 파워와 정확도를 갖춘 아이언 샷이 되는 것이다.

 

오른쪽 무릎과 엉덩이가 볼을 향해 움직이면 파워와 정확도를 갖춘 스윙을 할 수 있고 클럽을 볼 쪽으로 유도할 수 있다.

 

이 동작을 정확히 익히면 아이언샷이 적절한 거리와 탄도로 날아간다.

 

다운스윙으로 시작하면서 체중이 왼쪽다리에 완전하게 실리게 <사진 3> 체중을 넘겨주는 연습을 반복해서 연습해보자.

 

그럼 분명히 정확한 거리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정확한 샷이 만들어져 없어졌던 자신감이 생겨날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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