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국외 도서관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일본 우미미라이도서관을 방문한 장미경 담당의 직무발표,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인문정신의 재발견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 등 앞으로 도서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폭넓은 토의가 이어졌다.
전주시 사서직 공무원들은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무연찬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