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이항로 진안군수,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진안군 사회단체, 재경향우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부귀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용담면에게 돌아갔다.
서경석 재경진안군민회장은 “이번 체육 행사가 진안인들이 다시 뭉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체육행사 이후 향우들이 인간적 만남을 이어가 고향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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