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25일 이주민가구 아동·청소년들이 힌국 문화에 잘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RCY) 회원과 이주민 가구의 자녀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이주민가구 희망풍차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결연을 통해 내년 2월까지 개별활동(독서지도·또래관계상담)과 집단활동(가족캠프·물놀이 캠프), 평가활동(활동사진집 만들기) 등 멘토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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