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희망키움통장사업(희망키움통장Ⅰ,Ⅱ)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의 근로 유인을 제고해 탈수급을 지원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지원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근로빈곤층 생계·의료수급가구로 진입하는 것을 사전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모집규모는 희망키움통장Ⅰ은 50가구, 희망키움통장Ⅱ는 60가구며, 가입신청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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