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문학상 최명표 평론가·온글문학상 전재욱 시인
두리문학회(회장 류희옥)는 매년 문학발전에 공헌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제8회 두리문학상에 시인 김제김영 씨(58)를 선정했다. 상금은 300만원.
김제김영 시인은 전북시인협회장이며 김제문인협회장도 맡고 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5시 전북문학관. 두리문학 제32호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전주 온글문학회(회장 백봉기)는 ‘제5회 아름다운문학상’과 ‘제8회 온글문학상’ 에 최명표(56) 평론가와 전재욱(75) 시인을 선정했다.
최명표 평론가는 계간 〈문예연구〉 편집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재욱 시인은 전북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4시 전주 초원갈비 연회장.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인 이근배 시인 특별초청문학강연과 함께하는 ‘온글송년문학의 밤’ 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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