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공무원기술사회, 김제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북공무원기술사회는 지난 17일 김제시 관내에 거주 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들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 하고 위로 격려했다.

전북공무원기술사회는 지난 2012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한 후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 근무처인 김제시 관내를 찾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세대에게 연탄을 전달 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 소외계층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기술사회의 정식 승인을 받은 전북공무원기술사회는 지난 2006년 설립 당시 16명의 기술사로 출범했으나 현재는 42명의 회원을 보유한 공무원사회의 인정을 받는 모임으로, 산하에 기술봉사단을 자체적으로 운영 하는 등 매년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최대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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