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골프꿈나무후원회(회장 강병무)는 남원 드래곤레이크CC(회장 박남식)에서 남원지역 골프꿈나무 3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회는 남원에 거주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을 수상한 남원중학교 2학년 김가영(300만원)·남원대산초등학교 4학년 안해천(200만원)·남원초등학교 3학년 김태규(100만원) 학생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각 선수별 골프 관련 용품 및 대회 참가비용 등 훈련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병무 회장과 박남식 회장은 “남원지역의 골프 인프라 확대와 발전을 위해 인재를 발굴 육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