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은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사업’에 선정 돼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하는 사업으로, 예술 감상 체험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예술향유 능력을 높임과 동시 문화예술 정서 함양과 가족 간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음악 및 미술, 공연 등 다양한 장르별 예술 작품을 이론 중심에서 탈피 하고 작품 현장에서 음악 작품 감상 및 미술작품 감상, 공연작품 감상, 토론 등을 병행 하여 재미와 즐거움을 가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하는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이다.
모집대상은 클래식 이론과 악기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년 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으로, 자세한 사항은 김제문화예술회관(063-540-4173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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