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가 김제지평선축제를 ‘9월 농촌여행코스’로 선정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5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이번에 선정된 농경문화 체험코스는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 중심지 벽골제에서 펼쳐지는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김제지평선축제와 벽골제민속유물전시관, 우리쌀 클레이, 떡케이크 만들기 등 쌀을 활용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김제 벽골제 마을, 김제 농산물로 차린 밥상을 맛볼 수 있는 김제1호 농가맛집 ‘삶의 향기’ 코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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