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품은 보금자리 만들어주기’는 위기아동 및 청소년을 발굴,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다각적인 보호와 지원활동을 전개하는 프로젝트이다.
임실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2015년 임실청년회의소(회장 임장일)와 업무협약을 체결, 해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실경찰과 청년회의소 회원 30여명은 이날 주택 주변의 환경정리와 도배 ,장판교체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화장실과 창문 설치를 비롯 출입문 교체 등 이날 주거환경 개선에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희망을 심어줬다.
임실경찰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의 1:1 멘토링과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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