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은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노사협력 사업추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지역인제육성 프로젝트 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 등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연 2회에 걸쳐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하는 노사운영회의를 개최하고, 노사협력 발전을 위한 역량교육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노사갈등 없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밖에 윤리경영 도입을 통해 기업의 윤리가치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도내 거주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함께 도선 전집 지원, 청소년문화 탐방, 생태 보존 활동을 위한 피오봉사단 운영,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문용 총괄사장은 “선진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사업추진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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