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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반찬 전달

은수정 웹승인 2017-10-13 23:02 수정 2017-10-12 22:17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동장 유경수)는 12일 지역의 독거노인 등 20여 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반찬은 서신동 동네기획단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숙)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2월부터 매달 한차례씩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배달하고 있다.

 

유경수 동장은 “인심좋게 살 수 있는 따뜻한 서신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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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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