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생산실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화진달네집 월동 준비를 위한 김장 1000포기 절임 작업을 도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07년 소화진달네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0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 직원들은 그동안 농번기 텃밭 가꾸기와 일손 돕기, 노후 시설 개선 같은 맞춤형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은 원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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